“버지니아 주의회가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한 것은 한인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은영재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지난 2월 주의회가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한 것에 대해 “8개월이 지난 지금도 기분 좋은 뉴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린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