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우리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외교 사절인 명예영사들이 참석하는 ‘2022년 제11차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행사’를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외명예영사는 해외에서 재외국민 보호, 해당 국가와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제공하며, 현재 세계 82개국에서 142명이 활동하고 있다.외교부의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코로나19로 2020~21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올해 행사에는 감비아, 베네수엘라, 불가리아, 사모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