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는 지난 10월 15일 미국 미시건주 플리머스에서 개최한 김치 축제에서 로즈메리 베이어 미시건주 상원의원으로부터 ‘김치의 날’ 선포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선포문에는 김치가 한국인의 식탁 오르는 대표적인 반찬으로, 절인 배추로 만들며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음이 명시돼 있다. 또한 미시건에서도 한국 문화와 전통이 확대된 것을 감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미시건주 김치의 날 선포는 지난해 한미여성회 미시건지회를 비롯한 4개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