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이 지난 10월 19~2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50회 잘츠부르크 문화의 날 가을 음악 축제’에서 가진 3회의 초청 연주회가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서울시향은 2020년 제2대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밴스케와 함께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3개국 4개 도시 6회 순회연주에 나섰다. 서울시향은 그 첫 방문지로 19일 오후 7시 30분 잘츠부르크 대축제극장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첫 곡은 진은숙 작곡의 ‘권두곡’(Fro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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