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 전 세계 40여개국 2,000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석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특히 해외에서 참가하는 한상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인도네시아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미국 조병태 소네트그룹 회장, 미국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 등 1차 세계한상대회부터 큰 획을 그어온 글로벌 거상부터 미래 한상 네트워크를 책임질 차세대 한상까지 신구 한상의 조화를 눈여겨볼 만하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