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월 25일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 외곽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현지법인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태용 주미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 민주당 라파엘 워녹 연방 하원의원과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공화당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돈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 현대차 장재훈 사장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등 한미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