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대사 정재호)은 지난 10월 26일 오후 5시 반 대사관저에서 ‘2022년 대한민국 개천절(제4354주년) 및 국군의 날(제74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우장하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를 비롯한 중국 각계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후손, 한인동포, 중국 주재 외교단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정재호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의 해임을 강조하고, 양국 관계 미래 30년의 발전을 위해 ▲한중 관계의 질적 발전 ▲향후 30년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위한 업그레이드 ▲한·중 국민 간 우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