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레이니어클럽, 보잉 항공박물관, 워싱턴대학교에서 한복 패션쇼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월 26일에는 약 120년 역사로 ‘국가사적지’에 등재된 시애틀 랜드마크인 레이니어 클럽(Rainer Club)에서 ‘미국 역사와 한국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식 전통 웨딩 한복 살롱쇼를 열었다. 미국 주류 현지인들이 등록된 사교 클럽에서 펼쳐진 이 쇼에서는 한복 디자인의 섬세함과 재질의 우수함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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