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한글학교협의회(회장 하종혁)는 지난 11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 예르소바 호텔에서 ‘제7회 한글학교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주러시아한국대사관, 종이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러시아 21개 한글학교 교사 80여명이 참가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글학교 교육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초청한 강사와 현지 강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글학교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 파견 강사인 육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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