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는 ‘제2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꿈 발표 축제’가 지난 11월 5일 오후 2시에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나의꿈국제재단이 전 세계 62개국에서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나의 꿈 발표 축제’에서 입상한 각국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꿈을 한국어로 발표하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3년마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각 국가에서 입상한 15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나의꿈국제재단 한국지부(지부장 김태진) 주관, 인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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