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1월 7일 주체코대사관에서 ‘유럽‧아프리카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 보호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 관계자, 유럽 12개국 및 아프리카 15개국 해외안전 담당 영사, 국내 혐오범죄 및 정신의학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여타 유럽 및 아프리카 공관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체계 ▲해외안전여행 홍보 추진 상황 ▲혐오범죄와 정신질환자 영사조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이우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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