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한국대사관은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과 함께 11월 7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소재 힐튼호텔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예 디리 바이엘사주지사, 만니르 야쿠부 카치나주 부주지사, 오지 우조 칼루 상원의원, 바쉬루 다우두 하원의원 등 나이지리아 정재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현지 주재 각국 외교단, 시민, 한국 교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한국에서 일어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한-나 시범학교(Korea-Nigeria Model School) 초등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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