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정기홍)이 함부르크한인학교(교장 박은경), 하노버한글학교(교장 송유리), 브레멘한국학교(교장 허송희), 브라운슈바이크한글학교(교장 박지현)와 공동 주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이 지난 11월 1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주함부르크총영사관은 “관할지역 한글학교에서 공부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과 외국인 수강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본선대회에는 지난 10월 28일 1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예선에서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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