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2 유라시아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계언어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러시아, 몽골,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유라시아 지역 9개국 25개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원 및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어 교육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