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강성방)는 주뉴욕한국교육원과 함께 지난 11월 12일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3회 한영&영한 번역대회’를 개최했다. 뉴욕 킹스아카데미 퀸즈장로교회 한국학교와 뉴저지 참빛한국학교 두 곳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5개 한국학교 학생 218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샛별, 초급, 중급, 고급 등 수준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올해 영예의 대상은 도예원 뉴욕기둥교회 한국문화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도예원 학생은 번역대회를 꾸준히 참가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배양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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