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만한국대사관(대사 김기주)은 지난 11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2022년도 국경일 행사와 한국주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무스카트 소재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은 힐랄 알 삽티 보건부 장관을 비롯한 오만 각계 인사와 외교단, 한인동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사관은 각계 인사들이 두루 참석하는 이날 리셉션을 활용해 부산박람회 유치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기주 주오만대사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