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독일지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11월 17일 중부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중식당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및 독일지회 설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서 이명수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장은 지난 10월 6일 서울에서 재향군인회 창설 제70주년 기념식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개최된 추모식에 참석한 일 등에 대해 보고하고 고국에 체류하는 동안 각 부처와 향군 동지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고 전했다.특히 20년 만에 향군 70주년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해 향군을 격려하고 치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