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한국인 여성들의 모임인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는 지난 11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한인타운 왕징지역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제3회 김장체험&김치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김치의 날(11월22일)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한국상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베이징시 조양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베이징시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북경한국여성전문인회가 단독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베이징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한국을 자주 오가지 못하고 베이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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