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1월 18일 제주 본사에서 120여년 역사의 재외동포 기록물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한민족 이주역사 경과에 따라, 사라져가는 재외동포 관련 기록물을 수집·보존하기 위해 ‘재외동포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의 유사 사례 청취·협력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독립기념관, 국립국악원, 국회도서관 기록보존소, 공무원연금공단, 병무청(인천지청), 제주4.3평화재단, 증평기록관, 서울기록원, 아동권리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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