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독한협회(회장 벤자민 피슬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함부르크 중앙도서관에서 서예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화제, 단상토론, 강연회 그리고 11월 18일 ‘한국전통 음악과 무용’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2년 한국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서예 워크숍은 함양분 씨가 이끌었다. 먹과 붓으로 글씨를 쓴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 남녀노소 현지인 100여명이 차례로 참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붓글씨 쓰기를 체험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오늘의 한국가정’이란 주제로 함부르크 시내에 있는 메트로폴리스 극장(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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