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시아와 아랍 국가들 중에서 처음으로 아랍의 땅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월드컵은 아랍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주고 있다. 16세기 유럽(구세계)에서 출발해 미국을 발견한 사람들은 미국을 신세계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시아의 땅,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을 두고 레바논 언론인 사미르 아따 알라는 아시아(중동)가 유럽과 서구인들에게 ‘신세계(aalam jadiid)’가 됐다고 말한다.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븐 살만이 원하는 ‘신세계’G20 정상 회담 이후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아시아의 친구들과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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