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한인단체들이 공동 주최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11월 19일 베이징 통저우구에 위치한 이펑 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북경한국인회(회장 박기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회장 서만교),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회장 윤석호), 북경조선족기업협회(회장 강성민),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회장 이령)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북경한인배드민턴연합회(회장 윤정호)와 조선족배드민턴연합회(회장 홍해)가 주관, 주중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이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국 한인동포 사회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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