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는 지난 11월 17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유럽한인문화 복합타운’ 조성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 설명회’에서 이뤄졌다. 설명회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유럽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그리고 유럽의 각국 한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럽한인총연합회가 유정복 인천시장 내외를 독일에 초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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