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지난 11월 2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의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수도 킨샤사 소재 한국 대사관에서 유엔지뢰행동조직(UNMAS)과 ‘민주콩고 분쟁 피해 난민, 국내 피난민 및 공동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뢰 제거 사업(2022-2024)’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11월 23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조재철 주민주콩고대사, 모디 베레데 유엔평화유지군 경찰총국장(소장)이 참석했으며, 사업수행기관인 김상철 코이카 민주콩고 사무소장, 진데니스 날스 UNMAS 민주콩고 사무소장이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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