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1993), ‘피와 뼈’(2004) 등 재일동포의 애환을 그려온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이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73세.방광암으로 투병해온 최 감독이 이날 도쿄 시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교도통신·닛칸스포츠 등이 보도했다.1949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재일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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