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일대한체육회(회장 장광흥)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4시부터 독일 에센에 위치한 한인문화회관에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7일부터 한주간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전’에 후원과 격려를 보내준 동포들과 참가 선수 및 임원진 그리고 응원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동포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장광흥 재독일대한체육회장의 인사말,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과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 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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