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이사장 전미자, 관장 송효숙)은 지난 12월 2일 오후 6시 비엔나 되볼링 구역의 송효숙 관장 자택에서 송년회를 겸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박상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사회에서 송효숙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개관 10주년 행사를 통해 ‘한인문화회관 10년의 발자취’ 발행, ‘한국 시인의 정원’ 제막, 예술문화 행사, 문화교양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역동적인 활동을 해 왔다”면서 “2023년 새해에도 개관을 앞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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