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독일 함부르크 개혁교회(담임목사 Reiner Kuhn)에서 함부르크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임수빈), 인도네시아 오크맨니아교회(담임목사 Ellen Lombogla), 네덜란드 개혁교회(담임목사 Dijkman-Kuhn)가 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예배를 드렸다. 이 연합예배는 네 교회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인연으로 수년 동안 안정적인 관계가 형성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날 큔 함부르크 개혁교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기독교인들은 인종은 서로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지체이므로, 네 교회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