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 치타공에서 처음으로 한국영화제 및 케이팝 경연대회가 열렸다. 치타공한인회(회장 백진혁)가 주최하고 주방글라데시한국대사관이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간 Theatre Institute Chittagong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인 태영건설과 우리은행, 치타공을 기반으로 성장한 PHP Family와 BSRM의 공동 후원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8명의 한인 중고등학생들이 5개월 전부터 기획단으로 준비하고, 치타공에 있는 각 대학교에서 모인 20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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