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7일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제21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新정부 재외동포정책 추진 방향 ▲국내체류동포 지원현황 및 향후계획 ▲부처별 재외동포 업무 방향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는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기 위해 대통령훈령(제228호)에 의거해 1996년 설립된 외교부 장관 소속 위원회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외교부, 법무부, 통일부, 고용부, 교육부, 국무조정실 등 정부위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재외동포 및 전문가 등 민간위원이 참석했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