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는 지난 12월 9일 미국 시애틀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제1회 시애틀 워싱턴주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워싱턴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각 경기단체를 격려하고 한인 체육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와 이규성 전 재미체육회장, 신디 류 워싱턴주 의원 등이 참석해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는 이날 행사에서 벨뷰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탁월한 실력의 테니스 선수로 주목받는 브라이언 손, 현재 컬럼비아대학에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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