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한인회(회장 장은숙)는 지난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하노이 한인타운인 쩐 방 라이(Trần Văn Lai) 거리에서 ‘에버론과 함께하는 한-베 우정의 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하노이한인회가 그동안 선보였던 ‘한-베 음식문화축제’ 장소를 한인타운 중심으로 옮겨 ‘에버론과 함께하는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로 명명한 후 열게 된 첫 번째 행사다. 특별히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 전통문화, 기업 홍보 부스 등 양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콘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