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기관인 세종학당의 홍보대사에 처음으로 외국인이 위촉됐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재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씨, 다니엘 린데만 씨, 럭키(본명 아비쉐크 굽타) 씨를 위촉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이들은 3인은 JTBC ‘비정상회담’에 외국인 출연자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를 함께 운영하는 등 국내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각각 이탈리아, 독일, 인도 출신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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