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12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재외동포재단 내년도 예산이 630억5천만원으로 확정됐다.올해보다 70억원(11%)이 줄어든 금액으로 지난해 신설된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 건축비 72억원이 전액 삭감됐다.재단은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설계 공모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사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