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미주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여러분!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새해인사 올립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2022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가시지 않아 여러 활동이 위축되며 경제, 사회적으로 전 세계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그러나 한국 국내 정치에서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을 하였고 미주한인회를 대표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어려운 통합을 이루고 위상을 회복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특별히 새로이 출범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재외동포청 설립을 위한 법적 준비에 착수했으며 ‘재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