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역 대책이 2일부터 시작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중국(홍콩과 마카오 제외)에서 오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공항 등에서 PCR 검사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