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지회장 이명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3일 오후 12시 레버쿠젠에 소재한 중식당 ‘Chinesische Mauer’ 별실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회원과 한호산·성규환·김동경·유상근·이재욱 고문,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고창원 재독동포총연합회장, 심동간 글뤽아우프회장, 장광흥 체육회장, 그리고 지역한인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사회자인 강황용 부장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도 새해 맞음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