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스트리아한인원로회(회장 지대하)는 지난 1월 7일 정오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발리 바이글 가세 시민 친교실에서 2023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지대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에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원로회 활동을 활성화시키자”고 말했다. 이어 “일차적으로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일에서 시작해 한인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강연회도 열자”고 제안했다.축사에 나선 김종민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은 “새해에 한인연합회는 동포들이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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