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최광철 미주지역회의 부의장에게 ‘직무정지’를 통보한 가운데, 1월 9일(현지시간) 민주평통 미주지역 협의회장 전체 20명 중 18명이 이번 사태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냈다. 이번 입장문에 참여한 민주평통 미주지역 협의회장은 강지니 마이애미협의회장 대행, 강창구 워싱턴협의회장, 국승구 덴버협의회장, 김동수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장,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김상언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 김연수 토론토협의회장, 김요준 브라질협의회장, 김형률 애틀랜타협의회장, 티나 성 필라델피아협의회장, 이성배 시카고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