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주 최초로 한인 이민이 시작된 하와이 지역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현지시간 1월 13일 정오(한국시간 14일 오전 7시),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독립운동사적지를 알리는 표지판 제막식이 개최되며, 이를 시작으로 모두 14곳에 표지판을 설치해 하와이 독립운동 역사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함께 ▲한인기숙학교 터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합성협회회관 터 ▲대한인동지회 회관 ▲한인기독교회(호놀룰루, 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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