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이 선정한 ‘제19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김정기 주방글라데시대사관 부영사에 대한 상패 전수식이 지난 1월 18일 방글라데시 다카 소재 한국대사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상패 전수식에는 방글라데시한인회 류용오 회장과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장근 주방글라데시대사도 함께 자리했다. 김정기 부영사는 한인회 임원과 현지 한인 의사들이 함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을 만들어 밤낮없이 중증 교민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 활동과 의료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는 산소발생기와 치료제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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