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이 선정한 ‘제19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신혜민 주스페인대사관 부영사에 대한 상패 전수식이 지난 1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상패 전수식에는 김영기 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한 교민들과 주스페인대사관 박상훈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혜민 부영사는 2020년 세 차례, 2021년 한 차례 등 모두 네 차례 동포사회 취약계층에 국산 마스크를 지원하고, 2020년 4월에는 국적항공사 특별 연결 귀국항공편 2대로 350명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미국 거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