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3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013년부터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공공외교 이해도 및 국제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선발인원을 30명에서 38명으로 증원했다. 올해 선발된 현장실습원은 상·하반기 각 5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현장실습원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있는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