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모임인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 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는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창립 19주년 기념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오는 6월 미시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미시건, 버지니아, 메릴랜드, 유타 등 미 15개주에서 이사 20명이 참석해 지난해 행사 보고 및 정관 검토 후 2023년도 사업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동두천 혼혈아동학교에 장학금 전달 ▲햇살사회복지회 후원 ▲입양인단체 점심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