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메이니아 한인봉사연합회(회장 박찬원)는 음력설인 1월 22일 한인회와 함께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시청이 주최하는 음력설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음력설을 지내는 중국 커뮤니티, 한인 커뮤니티가 주축이 돼 진행됐으며, 네팔 공연팀 등도 참여했다. 태즈메이니아한인회와 태즈메이니아한인봉사연합회의 참가에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으며, 시드니의 한인단체인 터울림의 한국전통무용단원들도 호주 남단 섬 태즈메이니아까지 바다 건너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개막식은 태즈메이니아 주총독과 호바트시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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