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페루와 파나마에 이원재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수주지원단은 팀코리아(한국 컨소시엄)가 입찰에 참여할 예정인 페루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과 메트로 건설사업 등의 수주를 지원하고, 교통인프라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이 차관은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과 국가도로청장을 차례로 면담하고, 페루 정부가 발주한 아마존 지역 도로 정비사업 총괄관리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그간 국토부는 페루 정부가 정부간 계약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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