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을 주제로 한 최초의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이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제정된다. 영국에서 가장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킹스턴 어폰템스 왕립 자치구(이하 킹스턴구)는 유럽 도시 최초로 11월 22일 ‘김치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이날마다 한국 음식문화 체험행사와 교육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가 다년간 협력해 온 한영문화교류(KBCE)는 “1월 30일 킹스턴구 의회 안드레아스 키르쉬 의장을 중심으로 ‘킹스턴구 김치의 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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