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유학 중인 피아니스트 이지은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9회 파도바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동년배 콩쿠르에서는 1위, 합동 콩쿠르에서는 3위을 했다고 1월 17일 비엔나 시립음대가 발표했다.비엔나 시립음대는 “현재 기악반주 석사과정인 동시에 그라츠 음대에서 피아노과 석사과정 중인 이지은 양은 작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파도바에서 열린 제19회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학교의 영예를 빛냈다”며 “그는 부상으로 2023년에 베니스, 파도바, 페루지아, 아바노 테르메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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