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미국 내 한인 차세대 리더들을 만나 한미 간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차세대 한인 리더들과 지난 2월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한 호텔에서 만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만찬에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이들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 인사를 표하고,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아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가 그동안 한미관계를 지탱하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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