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 / 모스크바대 정치학박사, 러시아 루데엔대학교 교수]“한국과 무기고” 전시회 개막일이다. 목요일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보낸 선물 전시가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 무기고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관람객들은 2월 10일부터 전시회를 볼 수 있다.옐레나 가가리나 모스크바 크렘린 박물관 관장은